‘축구광’으로 유명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자국 축구대표팀의 패전과 조별리그 탈락에 비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총리는 28일 새벽 페이스북에
"안타깝다. 우리 모두에게 슬픈 밤”
독일은 이번 대회에서도 유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됐지만 F조 꼴찌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독일의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은 사상 처음이다.
독일은 월드컵 4회 우승, 4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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