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한 리버풀 팬이 케이타의
타투 작업을 한 타투이스트와 대화했고
타투이스트가
전범기 부분을 커버하겠다고 사과함
그리고는 굉장히 미안해 하는데
이 타투이스트가
독일인 (.....)
서양권에서 전범기, 혹은 욱일기의 제대로 된 이미지가
알려지지 않았고 사과 없이 뻔뻔한 섬동네의 발악으로
그 의미가 현재 특히 서양권에서는
일본 해군과 힘을 상징하는 걸로 알려져서
왜곡된 의미로 알고 있었고, 타투한걸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으로 가긴 하는데, 더 지켜봐야겠네요
팬들 사이에서는 뒤집어 진게 당연하고,
나비 케이타의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은 물론이고
리버풀 공홈이나 소셜 미디어 계정 등등
할 수 있는 항의란 항의는 다 해보는 상황인데,
구단 출입이 가능한 공신력 3대장 중 한명인 제임스 피어스한테는
케이타 본인에게 전달하겠다는 답장을 받은 사례도 존재..
이 상황으로 무작정 기회다 싶어서
글 안 올린다고 감싸는거다라는 식으로
깎아 내리시는 분들이 있어서 하는 말씀인데,
그냥 리버풀 싫다고 하시지 ㅋㅋㅋㅋㅋㅋ
리버풀 팬 이전에 대한민국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