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이 파악하기로는, 아스널은 삼프도리아의 미드필더 토레이라 영입과 마테오 구엔두지 영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골닷컴은 이전에 토레이라가 월드컵 이후 £26m의 이적할 것이라 보도했고, 우루과이가 프랑스전에서 패배하며 탈락하면서, 그의 북런던행 길은 깨끗해졌다. 

토레이라는 나머지 우루과이 선수단과 함께 몬테비데오 복귀를 부인하며, 아스널에서 메디컬을 받을 예정임을 컨펌했다.

Telenoche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팀동료들과 함께 떠나서 기뻤다."

"하지만 이는 내게 좋은 기회다. 그리고 난 낭비하고 싶지 않다."

한편, 19살의 구엔두지는 에메리 감독이 이적을 설득한 이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메리는 이전에 PSG의 야신 아들리가 자유 계약으로 아스널에 오도록 시도했었다. 하지만 처음에 북런던으로 이적할 예정이었지만, 이후 돌아섰다. 

구엔두지는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뛸 수 있고, 지난 시즌 리그2 18경기에 출전했다. 이적료는 €8m + 보너스가 넘을 것 같다. 

나초 몬레알은 레알 소시에다드로부터 관심을 받는다. 오스피나는 아스널에서 2년을 보낸 뒤 보카로의 이적에 근접했다. 

에메리는 소크라티스, 레노, 리히슈타이너를 영입하며, 다른 선수들이 떠나지 않는다면 추가적으로 1군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은 낮다. 

한편, 아스널은 램지가 그의 미래를 아스널에 맡길 것이라 여전히 자신하지만, 아직까지는 연장 계약에 서명하지 않았다.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arsenal-set-to-complete-deals-for-torreira-and-guendouzi/7q8ff8m1mx921wza2xa5xnhx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