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유니폼을 갈아 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가 곧바로 친정팀과 맞대결한다.
휴가 중인 호날두는 2018-19시즌 프리시즌을 유벤투스와 시작한다. 7월 23일과 24일 일본, 25일 한국에 프로모션 일정으로 방문하는 호날두는 유벤투스가 참가하는 2018년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대회를 통해 유벤투스 적응에 나선다.
유벤튜스는 미국에서 ICC 경기를 한다. 한국 시간으로 7월 26일 오전 8시 5분에 바이에른뮌헨과 ICC 첫 경기를 치른다. 7월 29일 새벽 2시 5분에 벤피카와 경기하고, 8월 5일 오전 7시 5분에 레알마드리드와 경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