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타임즈의 내부자 보도에 의하면
이미 독일 팀은 내부에서 분열중이었으며 드레싱 룸안의 분위기는 경기장위에서도 티가났습니다
크로스가 플레틴하르트에게 패스를 하지 않는 모습마저 보여졌죠
26살의 마르빈 플라틴하르트는 이번이 7번째 국가대표 출장으로 멕시코에게 참패를 당한 후 79분에 교체되며 다시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스쿼드 전체가 자신들이 월드컵 우승 후보라고 굳게 믿고있었어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을 넣어줄 사람이 필요했어요, 이제는 정말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