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임벌린은 4월 AS로마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고 안필드에서의 첫 번째 시즌을 조기 종료했다.
리버풀의 21번은 무릎 부상으로 수술까지 받으며 올 여름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월드컵에 승선하지 못했고 비시즌 기간동안 재활을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은 그의 부상이 호전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은 영국팀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부상 회복은 괜찮다. 외과의를 만났고 그는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고 모든 것이 잘 해결되고 있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재활을 위한 과정은 길고 지루할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제가 해야할 일입니다. 순조롭게 해결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해야 합니다. 만약 제가 긍적적이지 않은 모습을 여러분들에게 보여준다면 저는 어느곳에도 가지못하고 환영받지 못할 것입니다. 이것이 삶입니다. 저의 삶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http://www.liverpoolfc.com/news/first-team/305536-alex-oxlade-chamberlain-knee-injury-rehabili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