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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니자르 킨셀라] 알바로 모라타 이적 : 어느 클럽이 70m로 평가되는 첼시의 스타을 영입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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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08
[골닷컴-니자르 킨셀라] 알바로 모라타 이적 : 어느 클럽이 70m로 평가되는 첼시의 스타을 영입할 수 있는가



모라타는 합류한지 1년이 지나 떠나는 것과 연결되어 있다. 하지만 그의 주변의 상황은 무엇일까? 

첼시의 실패작인 모라타에겐 여름 구매자들이 부족하지 않다. 

첼시의 감독인 콘테는 오랫동안 그의 추종자였으나, 48경기에서 15골 득점에 그치며, 그로부터 열망하던 결과물을 끌어내는데 실패했다. 

그는 스페인의 월드컵 명단에서 빠지고, 맨유와의 FA컵 결승전에서도 지루에게 선발이 밀리며 그의 시즌에 실망할 것이다. 

여러 클럽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있으나, 첼시가 그의 이적을 허용해줄지는 두고볼 일이다. 특히, 이탈리아 내의 클럽들이 첼시가 €64m의 클럽 레코드 이적료를 회수할 기회를 줄 가능성은 낮다. 


모라타에게 관심있는 클럽들 

이탈리아에서 전 유벤투스 선수인 그는 이미 잘 알려져있고, 세리에 A 복귀는 하나의 가능성이다. 유벤투스는 아직 첼시 측과 접촉하지 않았지만, 공개적으로 그에 대한 관심을 선언했었다. 

그들은 €100m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을 조준하고 있으며, 이는 경제적인 측면과 스쿼드 내에서 모라타에게 허용할 자리 모두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다. 

AC 밀란과 인테르 둘 모두 구체적인 관심이 있고, 선수의 에이전트에게 이야기했다. 모라타는 이전에 공개적으로 이탈리아 내에서의 삶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한 바 있으며, 투린에서 현재 그의 아내인 앨리스 캄펠로를 만났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지난 겨울 아스널로 이적한 오바메양의 대체자를 물색하며, 이로인해 그에게로 향할 수 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의 미하엘 초어크는 도르트문트에게 있어 그의 영입이 너무 어려울지 모르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직도 난 그가 너무 비싸다고 이야기하겠다."

그리고 미소지으며 부연하길, 

"관련 비용 총액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면."


어떤 클럽이 모라타에게 최선책일까

모라타에게는 그저 그에게 믿음을 보여주고, 의심의 여지없이 그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꺼내줄 클럽과 감독이 필요하다. 

그는 여전히 어리며, 아직 마감된 기사 (완제품) 이 아니다. 그의 멘탈 향상, 그리고 세계 최고의 반열에 들게할 다듬질이 여전히 필요하다. 

이로인해 선수의 야망과 다음 시즌 누가 맡을지 불확실성이 있지만, 그에게 아마도 첼시가 최선의 선택지로 남아있다. 

이전에 나폴리에서 이과인에게서 최고의 모습을 뽑아냈던 마우리시오 사리가, 모라타에게서 최고의 모습을 뽑아낼 역할로 맡을 가능성이 높다. 

유벤투스는 다른 관심있는 클럽로부터 승리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인테르는 이탈리아 축구계에서 강자들과 경쟁하기 위해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중이며, 밀란은 아마도 모라타를 중심으로 팀을 만들어가려 할것이다. 다만 클럽의 경제적인 상황이 우려의 요인이 될것이며, 그들이 더 영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는 물음표다. 

한시즌만에 떠나는 것은, 스탬포드 브리지에서의 실패를 더하는 것이 될것이며, 그가 첫번째 시즌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잉글랜드에서 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그에게 있어 보다 다 적합할지도 모른다.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alvaro-morata-transfer-the-clubs-who-could-sign-70m-rated/1p9cenoutevnf15adse6dkgh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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