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은 이번주가 끝날 때까지 적어도 그들의 6번째 영입을 마무리지을 가능성이 있다.
웨스트햄은 잭 윌셔의 영입을 월요일에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前 아스날 미드필더인 윌셔는 종합 메디컬 테스트를 지난 주말 거쳤고 웨스트햄은 3년 계약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웨스트햄은 우크라이나 국적의 윙어 안드리 야르몰렌코를 1750만 파운드에 계약할 의향이 있다. 야르몰렌코는 지난 여름 디나모 키예프를 떠나 도르트문트에 둥지를 틀었지만 분데스리가에서 최상의 폼을 찾는 데 실패했다. 세번째로 유망한 이적은 파라과이 국적의 중앙 수비수 파비앙 발부에나다. 웨스트햄은 발부에나를 놓고 약 300만 파운드정도의 이적료에 합의했다.
한편, 이탈리아의 언론들은 웨스트햄이 클럽 레코드인 3800만 파운드에 라치오의 브라질인 윙어 필리페 안데르손의 영입을 성사시키는데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웨스트햄은 이미 라이언 프레데릭스, 이사 디우프 그리고 폴란드인 골키퍼 루카스 파비앙스키의 영입을 성사시켰다.
출처: http://www.standard.co.uk/sport/football/west-ham-to-confirm-jack-wilshere-transfer-with-andriy-yarmolenko-and-fabian-balbuena-to-follow-a38827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