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스널 수비수 엠마누엘 에부에가 런던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미러, 데일리 스타 등 외신들은 8일(이하 한국 시간) '에부에가 방화 혐의로 엔필드에서 런던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고 전했다.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방화가 이뤄진 곳은 북런던 지역에 위치한 에부에 집 근처로, 에부에 친구들은 에부에의 정신적, 정서적 안전에 우려를 표현하고 있다.
http://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30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