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여(도미니카) 남(베네수엘라)
미국 NBC는 한국이 독일에게 승리를 거둔 직후 생방송에서 '눈 찢기' 제스쳐를 취한 방송 진행자들에게 무기한 출연 정지 징계를 내렸다.
NBC 텔레문도(스페인어 방송국)의 아침방송 진행자 제임스 타한과 재니스 벤코스미는 한국의 승리를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서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동작을 취했다.
방송이 나간 직후, 소셜 미디어에 해당 영상이 급속도로 퍼져나갔고 방송국은 즉시 징계 절차를 밟았다.
방송국은 두 사람의 행동을 비판하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무기한 출연 정지 징계를 내렸다. 두 진행자 역시 잘못을 인정하며 인터넷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18/jun/28/telemundo-suspends-hosts-racist-slant-eye-gestures
락싸 - KLOSE - 글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