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는 지난 7월 친선경기 도중 쓰러졌고 심각한 뇌손상으로 인해 20살의 나이에 축구를 그만둬야했다.
클루이베르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4번을 고른 이유를 썼다.
"왜 34번이냐고? 그건 누리의 번호이기때문이야."
"누리는 내게 많은 것을 가르쳐준 내 친구이자 형제야. 널 위한 번호야. 널 위해 기도할게."
http://app.football-italia.net/index.htm#article/footballitalia-124091&menu=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