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osen.mt.co.kr/article/G1110939446
백승호(페랄라다B)는 인도네시아에서 했던 실전경험 쌓기를 위한 U-23 대표팀 전지훈련 중 햄스트링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함.
김학범 감독의 권유로 국내에서 치료를 받고 스페인으로 돌아갔으나 현재 순수한 회복기간만 최소 4주 진단 받음. 당연히 재활기간은 별도.
하지만 4주 진단도 햄스트링 근육 파열이라 상황을 봐야해서 회복기간이 더 길어질수도 있음.
한달 회복이라면 7월말~8월초쯤에나 러닝훈련을 시작할 수 있음으로 8월 14일 시작하는 AG 참여는 현실적으로 부담이 매우 큼.
김학범 감독은 U-20 월드컵에서 재기넘치는 플레이를 펼친 백승호에게 기대를 가지고 이번에 기회를 부여했었으나, 낙마한다면 공격진과 미드필더진 선수 구성에 더더욱 고민이 깊어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