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홍명보 KFA 전무의 뼈있는 조언 "방송 3사 해설위원, 현장 어려움을 경험해야 한다"](/data/file/0201/1530765791_MVINzysO_b0781979ed18191b5d4bc3b02f796c1e.jpg)
"그 친구들과 2002년 월드컵을 같이 했다. 나는 그 이전 90년, 94년, 98년 월드컵을 경험했다. 그 3명은 2002년이 처음이었다. 2002년의 성공은 그 이전 선배들의 노력과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본다. 그 친구들과 세대간 차이는 있을 수 있다"면서 "그 친구들은 우리나라에서 축구로 많은 혜택을 받은 사람들이다. 현장이 얼마나 어려운 지를 경험했으면 좋겠다. 꼭 현장 지도자나 감독으로 경험을 한다면 해설 내용이 깊어질 거 같다. 그런 훌륭한 사람들은 여기(대한축구협회)에서 일했으면 좋겠다. 문이 열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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