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소스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이번 여름 미카일 안토니오를 판매할 의향이 있으며, £15m 이상의 오퍼를 고려해볼 준비가 되어있다. 

안토니오는 £7m의 이적료로 보도된 금액으로 노팅엄으로부터 이적한지 거의 3년이 되었다. 

그는 스위스에 차려진 웨스트햄의 프리시즌 훈련에서 그의 몸상태를 맞추며 새로운 웨스트햄의 감독인 페예그리니에게 인상을 남겨준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지난 시즌 부상에 시달리며 21경기 출전에 그쳤고, 웨스트햄은 그를 판매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토니오 뿐만 아니라, 웨스트햄은 오비앙, 쿠야테에 대한 오퍼들에 대해서도 열려있다. 

피오렌티나와 아탈란타가 오비앙에 대한 오퍼를 넣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고, 비야레알 또한 관심있다. 

이러한 비드들을 거절하긴 했지만, 웨스트햄은 오비앙 판매에 열려있다. 

쿠야테에 대해서는 아직 어떠한 오퍼도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그에 대한 요구 가격은 £10m 근처일 것으로 생각된다. 

페예그리니는 모예스로부터 물려받은 선수단 보강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이미 파비앙스키, 라이언 프레데릭스, 이사 디오프와 잭 윌셔를 스쿼드에 추가했다. 

웨스트햄은 또한 도르트문트의 야르몰렌코, 라치오의 필리페 안데르손, 스포르팅의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을 두고도 여전히 협상 중이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431350/west-ham-willing-to-consider-michail-antonio-off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