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에 대한 이적 작업을 밀어붙일 생각이 없다.
이탈리아 매체들은 리버풀이 신기록인 80m파운드를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을 예정이라고 보도하면서 리버풀과의 이적설을 낸 바 있다.
하지만 본지 측은 디발라는 18-19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을 보강하려는 클롭의 영입 타겟 명단에 들어있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리버풀은 지난달 초 53m파운드의 나빌 페키르 이적 딜이 파토가 난 이후 선택지를 고려중이며, 일각에서 월드컵이 끝나면 이적 작업이 재개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페키르의 대체자를 아직 검토하고 있지는 않는 상황이다.
현재 리옹과의 추가 회담은 없었으며, 장 미셸 올라스 회장은 페키르가 잔류하리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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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juventus-forward-paulo-dybala-not-14888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