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준결승에서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을 상대하게 된 데얀 로브렌은 중요한 무대에서 맞붙게 되는 케인과의 맞대결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케인은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임."
"케인은 자신이 일궈낸 모든 것에 박수 받을 만함. 지난 몇 시즌마다, 케인은 25골 이상을 박아왔고,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임."
"하지만 난 이런 스트라이커들과 맞붙어서 내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라는 걸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음."
"잉글랜드는 월드컵 우승 후보 중 한 팀이고, 그 점을 존중해야함."
"하지만 우린 대단한 팀들을 상대하는 걸 즐기고 있음.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보여줬던 것처럼. 그리고 꿇릴 건 없음."
출처 : http://www.goal.com/en/news/lovren-ready-for-kane-test-at-world-cup/13776k9k4so31127svdgy4n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