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프람 레이캬비크(Fram Reykjavik)의 골키퍼인 라발 스테파운 다니엘손(Rafal Stefán Daníelssyni, Danielsson)을 2차 트라이얼로 초대했으며, 이는 다니엘손의 페이스북 계정에 게재됐다. 

리버풀 코치진은 지난해 아이슬란드의 리버풀 아카데미에서 다니엘손을 지켜봤다. 다니엘손은 7세부터 매년마다 리버풀 아카데미에 참석했으며, 아주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해당 리버풀 아카데미는 앞으로 며칠간 아퀴레이리(Akureyri)와 모스펠스바이(Mosfellsbæ)에서 스케쥴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발은 지난해 체코에서 리버풀 U16 소속으로 뛰었고,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라발 다니엘손은 이번 여름 7-8월 기간 동안 경험을 쌓기 위하여 리버풀에 돌아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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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생. 골키퍼. 아이슬란드. 

Fotbolti는 아이슬란드 매체. 

분명 아이슬란드어 원문은 다니엘시니(Daníelssyni)인데 왜 검색하면 다니엘손이라 그러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 http://m.fotbolti.net/news/08-06-2018/rafal-stefan-aftur-til-liverpool-a-reyns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