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하던 그대로의 라인업인데 진첸코보단 칸셀루가 나올거같네요.
맨디가 못 나오는게 생각보다 좀 커보이긴합니다. 칸셀루가 전진성은 좋은데
수비력에 대해선 유베때부터 물음표 그 자체라.. 라포르테 짝으로
페르난지뉴,오타멘디,가르시아 인데 아무래도 페르난지뉴가 나올거같네요.
다만 박스안에서 수비가 가끔 지옥길을 여는데 그나마 안정적인 오타멘디를 낼 수 도있다고 생각합니다.

마레즈랑 덕배 폼은 팀에서 1,2위를 다투고 코로나 브레이크 이후에 미친 폼을 자랑하는 스털링 마지막으로 센터백의 핵인
라포르테를 제외한다면 펩의 특성상 누구든 변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1차전때 덕배-베실바 제로톱으로 4-4-2를 쓸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레알은 아자르가 예상 라인업에 올라와있는데 비니시우스가 풀타임이 안된다는걸 감안하면
비니시우스 선발로 미친듯이 돌파하게하고 후반 70분 이후에 아자르로 교체하거나 그 반대도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아자르 풀핏이 전혀아닌 몸상태인데 지단이 과연 승부수를 둘지 모르겠네요.

레알은 라모스가 없는 최근 챔스 6경기중 1무 5패를 기록중입니다.
17-18 8강 vs 유벤투스 2차전 1대3패배
18-19 16강  vs 아약스 2차전  1대4 패배
가 기억에 남네요. 참고로 19-20 조별리그 vs psg도 0대3으로 패배했습니다.

바란의 폼이 코로나이후에 라모스만큼은 아니어도 최상급이란것이 유일한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