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지난 몇 주간 소크라티스의 영입 작업을 해왔지만 영입은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어려웠따.
스타스포츠는 소크라티스가 곧 그의 1700만 파운드 규모의 이적 계약을 마무리지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스날의 신임 감독인 에메리는 이미 유벤투스의 스테판 리히슈타이너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했고 베른트 레노를 1900만 파운드에 영입했다.
또한 에메리는 우루과이의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를 영입하려하고 있으며, 삼프도리아와 잠재적인 2700만 파운드 규모의 계약을 놓고 협상중에 있다.
아스날은 또한 최근 그라니트 쟈카와 20세 윙어 메이틀랜드-나일스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금까지는 에메리의 여름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는 문제없이 소크라티스의 계약을 체결하고 싶을 것이다.
한편, 헥토르 베예린이 바르셀로나로의 복귀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아스날에서의 미래를 논의 중에 있다.
베예린 曰: "저는 바르셀로나의 유스 아카데미인 라 마시아에서 뛰었습니다. 그리고 16세가 되었을 떄는 제가 바르사에 남을 줄 알았었죠.
"하지만 저는 그들이 말하고 있는 것을 계약서에서 보여주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저는 재정뿐만 아니라, 1군으로의 승급 계획에 대해서도요. 그 해의 절반이 지났을 때, 저는 아스날이 제게 관심이 있다는 연락을 받았죠.
"그래서, 전 런던에 갔어요. 시설들을 보았고, 감독님을 만났죠. 그리고 구단은 제게 제의를 했어요.
"모든게 너무나도 훌륭해 보였어요, 그리고 저의 1군 진입은 명확했죠 -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제가 노력하는 한은요. 저는 도전과 모험을 좋아해요.
"비록 사람들이 제가 제 나라와 가족을 떠나면서 자신을 힘든 길로 몰아 넣고 있다고 생각할수도 있었지만, 사실 이건 꽤 쉬운 결정이였어요, 흥분됬죠."
아스날은 다음 달 프리시즌 일정의 일부로 싱가포르에서 에메리의 이전 구단인 PSG와 맞붙는다.
그 후 아스날은 더블린에서 홈에서 맨체스터 시티전으로 시작하는 새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앞둔 8월 1일 첼시와 경기한다.
출처: http://www.dailystar.co.uk/sport/football/712869/Arsenal-Transfer-News-Borussia-Dortmund-Sokratis-Papastathopoulos-Unai-Em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