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축복받은 재능이다. 팔꿈치 부상으로 피칭이 어려워지면서 ‘투타 겸업’을 한시적으로 포기했지만, 타자로만도 존재감을 드러내기에 모자람이 없어 보인다.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26·LA 에인절스)는 7일 미국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솔로홈런(시즌 3호)을 터뜨렸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