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뉴는 이미 맨시티와의 개인 합의를 마친 상태였고 구단간의 합의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나폴리와 맨시티와 협상 도중 첼시가 경쟁에 참가했다.
나폴리와 맨시티는 아직도 이적료 합의를 마치지 못했다. 나폴리는 이미 조르지뉴의 대체자를 영입했기 때문에
그를 파는 것은 확실시된 상황이다. 나폴리는 조르지뉴를 최대한 비싸게 팔길 원한다.
펩은 조르지뉴의 가치를 35m 파운드 정도로 보고있다. 하지만 나폴리는 조르지뉴를 50m 파운드에 팔길 원하며
지금까지 합의가 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맨시티가 48m 파운드를 지불할 것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이적이 성사될 것처럼
보였지만 그건 거짓에 불과했다. 맨시티는 그 돈을 지불할 생각이 없다.
사리가 첼시 감독으로 부임할 것으로 보이면서 조르지뉴 또한 첼시와 링크되었다. 첼시 또한 조르지뉴에게 관심이 있지만
조르지뉴의 선택이 운명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그에 따른 대체자로 코바시치 또는 피야니치를 노릴 수 있다.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city-transfers-jorginho-chelsea-14883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