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항상 많은 말을 하고 다녔다. 여기에 그가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서 남겼던,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10개의 어록을 알아보자.

"내가 돈이 많고, 잘생기고, 훌륭한 선수이기 때문에 야유를 보낸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저를 질투하는 것이고, 다른 설명은 필요 없습니다."

- 2011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야유를 받고 난 후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은 즐거웠습니다."

-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마지막 챔피언스 리그 우승 이후에

"크리스티아노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그래서 마드리드가 지는 거라고 말하는 것이 짜증납니다. 모두가 나와 같은 수준이라면 우리가 우승할텐데 말이죠."

- 2016년,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더비전에서 패배한 이후

"조금 슬픕니다. 그것이 골 세레머니를 하지 않은 이유이고, 저는 행복하지 않아요. 클럽 내부의 사람들은 제가 뭐에 대해 말하고 있는지 알 겁니다."

- 2012년

"팀에는 9점을, 제 자신에게는 10점을 주겠습니다."

- 2012년,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에 누가 가장 많은 골을 넣었죠? 챔피언스 리그는 'CR7 챔피언스 리그'로 이름을 바꾸어야 할 것 같은데요?"

-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마지막 챔피언스 리그 우승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