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7월로 계약이 만료된 신태용 감독이 유임될 수 있다며 후보 감독 리스트에서 동등하게 경쟁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취재진이 신 감독의 의사를 확인했냐고 묻자 “표현하셨다”며
신 감독이 잔류를 원했고경쟁도 받아들였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6일부터 후보에 오른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한다고 했다. “역동적인 일정으로 찾겠다.
너무 늦지 않게 너무 서두르지도 않겠다. 9월 A매치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 그게 목표다.”
김 위원장은 대표 팀 감독의 요건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9회 연속 월드컵 진출한 격에 맞았으면 좋겠다, 예선 통과 경험, 대륙컵 우승, 세계적인 리그 우승 경험이 있는 분이면 좋겠다.”
전문 -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29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