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울리뉴가 떠난 이후, 바르셀로나는 2019년까지 기다리고 싶지 않다. 그리고 조심스레 PSG의 라비오와 나란히 접촉 중이다. 

아드리안 라비오에 나란히 관심을 두고 있는 바르셀로나, 파리로 떠났던 펩 세구라와 에릭 아비달은 어제 개인적으로 파리생재르망 측에 이를 표현했다. 또한 바르셀로나는 프랭키 데용을 이번 여름에 데려오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 그를 이번 여름 내보내기를 원치 않는 아약스 측의 저항은 여전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다음 시즌까지 기다리지 않고 데려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파울리뉴의 이적과 예상치 못한 €50m의 수익 발생으로, 이전의 생각에서 바뀌었다. 라비오 영입과 더불어 데용도 영입하는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조심스레 베팅하지만, 몇시간 내로 아마 변동사항이 있을 것이다. 어제 또다시 선수의 에이전트와, 아약스의 중개인으로 일하는 롭 얀센 측과 접촉이 있었다. 

로베르트 페르난데스가 아직 바르셀로나의 기술진으로 일하고 있을때, 바르셀로나는 데용의 최측근으로부터 OK 사인을 받아냈었다. 최근 몇주에도 대화는 유지되었지만, 항상 아약스의 저항에 부딪쳤다.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를 이미 내보냈고, 지난 4시즌간 에레디비시에서 우승을 거두지 못한 아약스는 더이상 그들의 재능 있는 선수를 내보내고 싶지 않다. 

출처 : 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80711/45824925591/de-jong-barca-aja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