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소스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을 위해 £20m의 오퍼를 넣었다.
여러 핵심 선수들이 계약 해지를 요청한 이후, 그들을 잃을 위기에 처한 스포르팅은 하지만 £25m을 바라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내의 다른 하나의 팀이 그에게 구체적인 관심을 보였고, 아틀레티코 또한 그를 원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대의명분' 으로 계약 해지를 요청한 스포르팅 선수들에 속한다.
페르난데스와 젤송 마르틴스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은 지난 5월 훈련장에서 50명에 가까운 선수, 스탭에 공격이 가해진 이후, 움직임을 감행했다.
페르난데스는 그래서 자유 계약이 될 수 있었으나, 스포르팅이 가격이 깎인 이적료를 수락하는 것으로 타협안이 착수되고 있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85/11425824/west-ham-make-20m-bid-for-sporting-lisbons-bruno-fernan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