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가 레알을 떠나 유벤투스로 간다는 결정을 내린 것에 충격받았다.
골닷컴은 그가 4년, 연봉 €30m의 계약에 이미 합의하며, 유벤투스로의 이적 완료에 근접했다는 것을 컨펌할 수 있다.
유벤투스는 여전히 레알과 이적료를 합의해야만 하며, 1억 유로 이상을 지불해야만 하는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20m 만큼 오를 수 있다.
리버풀전 승리 이후, 그가 레알을 떠날 가능성은 올라가기만 했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수뇌부는 최근에서야 만이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그가 레알을 떠날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도 가까우며, 비안코네리는 18살 때 영입을 시도했던 그의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 (18살때 스포르팅 소속이었던 호날두에 대해 유벤투스가 마르셀로 살라스와의 스왑딜을 제안, 하지만 마르셀로 살라스가 이를 거부하며 무산되었다)
호날두는 그가 또다른 유럽의 탑 리그 지배를 목표로 하면서, 유벤투스를 그의 글로벌적인 명성을 향상시키는 이상적인 팀으로 본다.
게다가 호날두는 마드리드에서 보호가 결여되었다고 느낀다. 그의 세금 문제가 대두됐던 지난 여름 아 볼라는 그가 떠나고 싶다는 열망을 보도했으며, 그의 언해피는 지난 여름 처음 떠올랐다.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대체자를 찾는다는 보도들이 계속 나오는 동안, 호날두가 지난 시즌 힘겨운 스타트를 끊으면서, 상황은 보다 악화되었다.
이번주 레알 마드리드는 파리생재르망의 스타 네이마르, 음바페에 오퍼를 넣었다는 보도들을 부인하는 공식 성명을 냈다.
호날두는 그가 선수 커리어 끝까지 레알 마드리드에 남는 것에 열려있다고 자주 이야기했지만, 그의 클럽과의 관계는 악화되었고, 그가 추구하는 사랑을 이탈리아에서 찾게끔 촉발시켰다.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real-madrid-stunned-as-ronaldo-agrees-to-join-juventus/bmv10b9msokr1s6xgiedf4r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