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가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마침내 득점에 성공했을때, 브라질은 환호했고, 네이마르는 울었다. 그리고 그의 여동생은....어깨가 빠졌다.
브라질 매체인 SporTV가 수요일 보도하길,
하파엘라 산투스는 오빠의 코스타리카전 막판 골에 너무 흥분했다. 그날 그녀의 친구와 충돌했고, 어깨를 다쳤다.
나중에 그녀는 왼쪽 어깨에 팔걸이 붕대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했다.
골로 종료 휘슬이 불리기 바로 전에 2-0이 되었고, 네이마르는 자세가 무너지며 흐느껴 울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그때까지의 활약으로, 네이마르는 팬들로부터 강도 높은 비판을 받고 있었다.
네이마르는 수요일 세르비아를 상대로 무거운 압박감에 놓여있다. 그는 발 골절 수술로 인한 긴 공백기간 이후 뛰고 있다.
출처 :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5892427/Neymars-sister-dislocated-shoulder-celebrating-goal-vs-Costa-Ric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