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조현우가 탄탄대로만을 달렸던 건 아니다. 그는 프로축구에 데뷔한 첫해 양쪽 무릎 연골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다음 해인 2014년 결국 수술대에 올랐었다. 이후 군 면제를 받고 뼈를 깎는 재활을 통해 그라운드 복귀에 성공하지만 출전 시간이 들쑥날쑥했고 가혹한 시련이 이어졌다. http://sports.naver.com/russia2018/news/read.nhn?oid=005&aid=0001107805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