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는 28일 KBS라디오 오태훈의 시사본부와의 인터뷰에서 조현우에 대해
"저의 능력보다 더 많이 넘어선 친구 같다. 제가 그 자리에 있었다고 할지라도 세 골을 막기에는 다 힘든 공이었다"
"스웨덴전이나 멕시코전에서 보였던 집중력과 경기력, 정말로 (조현우의)그런 경기력이 뒷받침 됐기 때문에 대한민국 승리에 크게 한 몫 할 수 있었다"
"스웨덴전이나 멕시코전에서 보였던 집중력과 경기력, 정말로 (조현우의)그런 경기력이 뒷받침 됐기 때문에 대한민국 승리에 크게 한 몫 할 수 있었다"
"우리가 허용한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조현우 선수가 막은 것이 더 많기 때문에 그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제가 만일 그 자리에 섰다고 하더라도 그 세 골은 다 막기 힘든 골들이었다고 생각한다"
"옛날부터 그랬지만 골키퍼들은 소외 받는 느낌이 되게 많다. 이번에 월드컵을 계기로 골키퍼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또 새삼 느꼈다고 생각 한다"
"옛날부터 그랬지만 골키퍼들은 소외 받는 느낌이 되게 많다. 이번에 월드컵을 계기로 골키퍼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또 새삼 느꼈다고 생각 한다"
http://m.sports.naver.com/russia2018/news/read.nhn?oid=020&aid=0003155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