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첼시와 이적한지 약 12개월 만에 도미닉 솔랑케의 비문 보상금에 합의를 보았다.
솔랑케는 지난 여름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리버풀에 합류했으며, 첼시는 솔랑케가 24세 이하인 만큼 보상금을 받을 예정이었다.
첼시와의 회담은 지난 시즌을 통틀어 끌어왔고, 합의가 되지 않은 가운데 보상금을 프로 축구 보상위원회가 결정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리버풀과 첼시의 추가 회담은 해당 사안이 양측에서 전적으로 해결을 보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리버풀은 합의한 솔랑케의 보상금에 대하여 비밀을 유지하고 있다.
본지는 리버풀이 솔랑케의 보상금으로 초반 약 3m파운드를 책정했으며, 첼시는 10m파운드 근방을 요구해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협상은 잘 해결된 상태이며, 위원회로 갈 필요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리버풀 대변인은 본지에 “양측 간의 사안은 해결됐다. 해당 사안에 관하여 더이상의 코멘트는 없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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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finally-agree-dominic-solanke-14839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