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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축구계 정통한씨 "협회가 신태용 감독의 후임을 알아본지 꽤 됐음. KAM 라인 가동중인걸 봐서는 외국인 감독으로 돌아섰다는 의미"
"세계적 명장을 데려오기 위해 주머니를 열기로 했다. KAM에서 물색한 외인감독들을 협회가 퇴짜를 놓을 정도"
사실 수뇌부는 작년 7월에 신태용 선임하는걸 꺼려했음. 리우 올림픽과 U-20 월드컵에서 기대이하의 성적이었기 때문.
신태용은 조별리그는 잘 치르지만 토너먼트 첫관문에서 주저앉으면서 '수'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