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나이 에메리, 빌바오 국제 축구 포럼

"여기 스페인에서는 음바페에 대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만 이야기 한다. 파리에 있는 나는 이렇게 말하겠다. '프랑스 최고의 팀에서 뛰는 것보다 아름다운 일이 있겠는가?"

"그가 대단한 선수가 될 것임은 확실하다. 그는 이곳에서 세계 축구의 아이콘이 될 수도 있다. 모나코를 존경하지만,  그는 파리에서 태어났고 파리에 가족이 있다."

"만약 내가 알바세테의 감독이었다면 알바세테로 데려오고 싶었을 것이다. 내가 호주에서 감독을 하고 있었다면 시드니로 데려오고 싶었을 것이다. 단지 소망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가 그의 도시를 대표하는 선수가 된다면 얼마나 아름답겠는가?"

"그의 부모님들은 파리 근교에 살고 그는 이곳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그가 레알, 바르샤, 토트넘, 혹은 아스날을 좋아하는지는 모르겠다."

"논리적으로, 그는 모나코에서 행복하다. 그가 모나코에게 감사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그가 모나코를 떠난다면, 나는 그에게 최선의 선택이 PSG라고 말하겠다. 프랑스를 위해서, PSG를 위해서 말이다. 음바페와 그의 도시 파리 사이에는 유대감, 친밀감이 존재한다. 내가 느끼는 그대로 말했다."

http://www.espn.co.uk/football/soccer-transfers/story/3143953/kylian-mbappe-at-paris-saint-germain-would-be-beautiful-unai-em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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