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리는 챔스 16강 1차전 첼시-바르사의 주심으로 Cüneyt Çakır 가 배정되었다.
이 41세의 심판은 6년 전 캄프 누에서 열린 11/12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두 팀을 조우한 적이 있다.
당시 경기에서는 2-2 무승부로 끝났으며, 첼시가 바르사를 탈락시키며 결승에 진출했었다.
또한, 이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는 PK를 놓쳤다.
이 터키 국적의 주심은 바르사 경기를 6번 맡았었는데, 대표적으로는 14/15 챔스 결승 유벤투스전 (3-1 승)이,
10/11 루빈카잔전 (1-1), 12/13 벤피카전 (2-0), 15-16 로마전 (6-1), 그리고 14-15 아스날전 (2-0)이 있다.
같은 날 펼쳐지는 뮌헨-베식타시 전의 주심으로는 Ovidiu Hategan 씨가 배정되었다.
원문 : http://www.marca.com/en/football/barcelona/2018/02/18/5a89a1a6268e3e922f8b46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