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얀네 안데르손 감독은 22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공식 기자회견에서 "수비수 필리프 헬란데르(볼로냐)와 폰투스 얀손(리즈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마르쿠스 로덴(FC크로토네)이 어젯밤 복통에 시달렸다"라며 "세 선수는 베이스캠프인 겔렌지크 숙소에 잔류하고 있다. 독일전에선 뛰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공격수 이삭 키에세 텔린(바슬란드)은 전날 훈련 중 다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안데르손 감독은 기자회견 내내 밝은 표정을 지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http://m.sports.naver.com/russia2018/news/read.nhn?oid=001&aid=001016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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