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치는데 우천취소, 무한재량과 전관예우의 합작품이다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김용희 경기운영위원이 너무 경솔하게 우천취소 결정을 내리면서 문제가 커졌었죠
당시 제일 먼저 관련 기사 내면서 김용희 위원을 비판했던 곳이 '엠스플'이었습니다
근데...
"선수가 봉이냐" 분노의 우천 현장, 감독관 외면 왜?
하지만... 7월 1일 대전 구장의 '허운' 경기운영위원이 방송사 눈치를 보느라
제 때 경기 취소를 못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엠스플에서 중계 담당할 때 유독 눈치를 더 본다고 하는데
같은 방송사의 기자는 제대로된 우취 결정을 못한다면서 까고
같은 방송사의 PD는 제대로된 우취 결정을 내리지 못하게 막고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