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180701/45551873695/willian-entregado-al-barca.html

윌리안은 바르사행에 미쳐있다. 그리고 이제는, 정말 가능성이 있으며 단순한 가설이 아니다.

2월에 이미 윌리안은 자신의 포부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이며 모두가 꿈꾸는 곳이다"

"물론 바이언과 파리 같은 거대한 클럽들도 있으나, 꾸레알은 다르다"

2018년의 이적시장에서, 윌리안은 꿈을 현실로 만들 기회를 잡게 되었다.

쿠티뉴의 에이전트이자 윌리안의 에이전트이며 바르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키아 주라브키안은 윌리안이 첼시를 떠날수도 있다고 바르사 측에 전달했다.

윌리안은 2020년까지 첼시와 계약이 되어있으나, 그의 오래된 꿈을 이룰 기회를 놓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윌리안은 바르셀로나가 자신과 맞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바르사 역시 그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보아 바르사에 쉽게 맞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며칠 전 데일리 메일은 로만의 첼시가 50m 오퍼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문도가 파악한 바로는, 첼시는 윌리안의 가격으로 80m을 원하고 있다.

첫번째로, 바르사에게 있어 30대의 선수에게 80m이란 지나친 금액이다. 클럽 측에서 이 작전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고려를 하고 있음에도 말이다.

- 파울리뉴의 판매

이것은 매우 유사한 이야기이며, 파울리뉴 사가가 어떻게 흘러가느냐에 따라서 윌리안 사가의 가능성이 생길것이다.

문도가 이미 알아낸 바에 의하면, 바르사와 주라브키안은 파울리뉴에게 50m을 제의할 클럽이 있다는걸 알고 있으며 그게 현실화된다면 바르사는 파울리뉴 같은 특별한 존재와 다재다능한 윌리안의 능력 중 무엇이 더 나은지 평가할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