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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김병지, 골문 비운 노이어에 배우러 온나 가르쳐 줄게

  • 작성자: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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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기사
  • 2018.06.28

download.jpg [국민일보] 김병지, 골문 비운 노이어에 배우러 온나 가르쳐 줄게


김병지는 2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골키퍼 조현우가 마지막 보루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면서 “김영권의 협력 수비가 빛났고, 미드필드의 압박 수비가 좋았고, 독일의 강점인 측면 공격수들의 그림자 역할들을 완전히 다 지워버렸다”고 밝혔다. 이어 “멕시코 때도 아쉬웠지만 더 아쉬운 건 스웨덴전”이라며 “스타트에서 스웨덴을 잡으면 가능성이 있다는 계획이 맞았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골키퍼 후배엔 조현우에 대해서는 “이번에 고생도 많이 했지만 그 고생을 희망으로 바꾼 선수”라고 칭찬했다. 또 “아마 조현우는 정말 미친 선방을 해야만 팀을 살릴 수 있는 생각을 했을 거다”라면서 “6개월 전까지만 해도 3순위였지만 이후 몇 차례 평가전에서 좋은 선방을 보여줬고 마지막까지 경쟁을 통해 하루 전날 조현우에 대한 낙점을 확실하게 가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병지는 “옛날의 제 모습이 생각났다. 저는 그래도 공 뺏기고 나갔다가 그 볼을 다시 뺏었다”며 “(노이어가) 좀 더 배워야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도 “러시아 월드컵으로 본 노이어, 김병지 따라쟁이”라며 “오늘부터 드리블 연습 좀 해라. 헤딩은 그다음에 배우러 온나. 가르쳐 줄게”라고 적었다. 


출처

http://m.sports.naver.com/russia2018/news/read.nhn?oid=005&aid=0001109861


Screenshot_20180628-150515~01.jpg [국민일보] 김병지, 골문 비운 노이어에 배우러 온나 가르쳐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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