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타겟 스티븐 은존지는 월드컵이 끝나고 팀을 떠나길 원한다고 말하면서 세비야를 떠날 수도 있다.
그러나 스페인 통신사 EFE는 그 요청을 한 사람이 확실히 은존지가 아니라고 보도했다.
아들의 이익을 위해 세비야에게 요청한 사람은 그의 아버지였다.
은존지는 현재 2020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으며, £35m의 릴리즈 조항이 있지만 아스날의 새 감독 우나이 에메리는 그와 재결합 할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
그리고 세비야는 이 29세의 미드필더를 잃을 지도 모르기 때문에 마르코스 요렌테를 그의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다.
은존지는 현재 프랑스 국가대표로 월드컵에 참가했지만 주축 선수는 아니다. 그리고 은존지는 유럽 무대에서 유명해지고 싶어 한다.
은존지가 아스날로 이적한다면, 그는 2016년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했던 경험을 아스날에 전수해줄 것이다.
출처 : http://talksport.com/football/393508/arsenal-target-steven-nzonzi-father-plea-sevilla-leave-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