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BBC] 심판은 인종파별적인 언행 발생시 경기를 중단할 권한을 얻는다

  • 작성자: solotong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466
  • 번역기사
  • 2017.12.02

_96494231_racism_rex.jpg [BBC] 심판은 인종파별적인 언행 발생시 경기를 중단할 권한을 얻는다

FIFA 회장인 인판티노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심판들에게 인종차별적인 언행 발생시 경기를 중단 혹은 아예 그 자리에서 종료 시킬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결정은 컨페드 컵에서 심판들에게 팬들의 행동에 따라 경기를 중단, 몰수 그리고 종료 시킬 수 있는 권한 준 것에 대한 연장선이며 인판티노는 인종차별의 근절이 축구계에서 높은 우선도를 차지하고 있는 문제라고 지적하였다.


"우리는 매우, 매우 단호하게 대처할 것 입니다."


"우리는 러시아에서 페어 플레이를 바라고 있으며, [인종차별적인] 사건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컨페드컵에서와 마찬가지로 '관측자'들을 두어 차별적인 언행들을 감시할 것이다. 이 관측자들은 Football Against Racism in Europe 에서 훈련 받았으며 FIFA에 인종차별적 언행이라 간주되는 사건들을 제소하고 FIFA에서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피파는 이전에 러시아 축구경기들에서의 인종차별적 행위는 도가 지나치다고 말한적이 있으며 브라질과 제니트의 축구선수인 헐크도 러시아에서의 인종차별에 관하여 걱정을 비친 바 있다.


지난 달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는 리버풀과의 유소년 경기 중 팬들의 인종차별적인 언행에 의하여 다음 경기를 입장이 일부 제한된 상태에서 치룬적이 있다.


러시아의 축구 관계자는 이전에 인종차별을 근절하기 위하여 노력 중이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


출처:http://www.bbc.com/sport/football/42160692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79128 [스카이 스포츠] 램파드 '코스타의 대체자를 구하기란 어려운 일이… 06.25 467 0 0
79127 황재균 세번째 타석만에 호무런 06.29 467 0 0
79126 가드 김효범, 현역 은퇴 선언…"지도자 수업 준비" 07.01 467 0 0
79125 맨유 바르셀로나 레전드매치 박지성 볼터치.avi 07.01 467 1 0
79124 컨페컵 독일우승 무서운 독일입니다. 07.03 467 1 0
79123 [스포츠조선] 북아일랜드 대표 MF 맥긴, 광주 유니폼 입는다. 07.04 467 1 0
79122 [데일리메일] 뤼디거가 로마를 떠나는 이유 07.04 467 0 0
79121 [공홈] 말라가, 보르하 바스톤 임대영입 07.05 467 0 0
79120 [메트로] 리버풀은 66m 파운드로 레알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 07.10 467 1 0
79119 현재 UEFA 클럽 랭킹 07.11 467 0 0
79118 [익스프레스] 모라타 사고 싶으면 아자르 팔아라 07.12 467 1 0
79117 [골닷컴-니자르 킨셀라 독점보도] 첼시의 마르코 반힌켈 아인트호벤… 07.12 467 1 0
79116 류현진 선수 등판 일정은 언제쯤 나올까요? 07.14 467 0 0
79115 [데일리스타] 알바로 모라타는 첼시의 의견을 원한다. 07.14 467 1 0
79114 [데일리스타] 바란 영입하게 해주면 데헤아 이적 고려해보겠다 07.15 467 1 0
79113 [인디펜던트] 세르주 오리에에게 관심을 돌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07.21 467 0 0
79112 [더선독점]산체스는 파리의 고오급 호텔에서 파리 스포르팅 디렉터를… 07.22 467 0 0
79111 [미러] 콘테 '우승하고 첼시 떠날까 했는데' 07.23 467 0 0
79110 [스포르트] 네이마르 '난 잘 지낸다' 07.29 467 0 0
79109 [알베르토의 칼럼] 카사노의 마지막 막장 드라마 07.31 467 0 0
79108 [풋볼 이탈리아] 마르키시오 "유벤투스는 보누치의 선택을 존중한다… 07.31 467 0 0
79107 [빌트] 우스만 뎀벨레 "난 도르트문트에 충성을 맹세한다." 08.02 467 0 0
79106 [데일리메일] 여권을 깜빡하고 가져오지않은 과르디올라...(fea… 08.03 467 1 0
79105 [마르카-부국장] 지단은 베일이 팔릴 경우에만 음바페를 원한다 08.04 467 1 0
79104 네이마르 대체자 후보 BVB 뎀벨레 08.06 467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