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소스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여전히 데클란 라이스의 새로운 계약에 관해 협상 중이다.
1년 연장 옵션이 있긴 하지만, 그의 계약은 1년 남은 상태다.
지난 4월 스카이스포츠는 웨스트햄이 그를 새로운 장기 계약으로 묶어놓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장래의 재계약은 지난 시즌 1군 주전으로 도약한 그가 이룩한 발전을 인정하기 위한 것이다.
라이스는 지난 시즌 31경기에 출전하며, 두시즌 연속 웨스트햄 올해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됐다.
웨스트햄의 페예그리니 감독은 이미 이번 여름 파비앙스키, 이사 디오프, 라이언 프레데릭스 영입을 통해 수비 옵션을 보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