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은 마드리드에서 행복하지만 그는 열망하고 있다. 베일은 훌렌 로페테기 체제하에서 자신을 건드릴수 없는 언터쳐블의 지위를 원하고 있다. 즉, 베일 자신은 레알 마드리드내에서 호날두와 비슷한 지위를 누리고 싶어한다.
감독의 교체는 스쿼드 내에서 자신의 위치가 비교적 변했다는 의미이다. 분명하게도 지단체제에서 베일은 자신의 지위를 잃어버렸었다. 하지만 지단과의 논쟁은 없었고, 2013년 레알 마드리드로 온 이후 BBC의 한축이 되었었지만 지금은 이스코가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로페테기 감독의 부임이 베일의 전망을 더더욱 명확하게 하는건 아니다. 로페테기 감독은 이미 스페인 국가대표에서 이스코를 핵심선수로 중용해왔고, 협상의 여지조차 없을 것이다. 그리고 아마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똑같을 것이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로페테기 감독은 다른 2명의 선수를 더 사랑한다. 마르코 아센시오와 루카스 바스케스. 이 둘을 국가대표팀에 발탁한 로페테기 감독에 의해 결국에는 베일의 방식대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또 다른 요소일 것이다.
http://www.marca.com/futbol/real-madrid/2018/06/22/5b2bf248468aeb7b648b46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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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 생략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