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를 보고 있는 마라도나를 보다가 한 축구팬이 의문을 품었다.
어라라 왜 저 약쟁이는 시계를 2개나 차고 있는거지?
그 이유가 과연 시간을 잘 못지켜서 일까? 아니면 토스트 구우면서 동시에 계란을 정확하게 익혀야 해서인가?
사실 마라도나가 워낙 특이한 행동을 많이 하지만, 시계를 2개나 차는 이유는 지극히 평범해 보일 수 있다.
바로 자국의 시간을 항상 알기 위해서 한쪽에는 아르헨티나의 시간을, 다른 한쪽에는 그가 현재 있는곳의 시간을 맞춰 놓는것이다.
http://metro.co.uk/2018/06/22/diego-maradona-wear-two-watches-7651719/
별 이유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