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많은 이들에게는 월드컵이 중요하겠지만, 리버풀로써는 당장 18-19시즌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EPL 타이틀과 2번 연속의 챔피언스 리그가 기다리고 있다.
리버풀은 저번 시즌 유럽 최고의 팀 중 하나임을 증명했고, 바로 파비뉴를 영입하는 것에 성공했다.
이것은 리버풀이 노릴 선수들에게는 매력적인 제안이 되게 한다.
특히, 현재 챔피언스 리그에 나갈 수 없는 선수들은 더.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나갈 수 없는 5명의 선수가 있는데, 이들 모두가 클롭의 팀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위삼 벤 예데르(세비야, 공격수)
벤 예데르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서 8골을 넣었는데, 그중에는 리버풀을 상대로 넣은 3골도 있다.
이 프랑스 선수는 9월에 안필드에서 전반 9분만에 선제골을 넣었고, 스페인에서 열린 3:3(수비 호러쇼) 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또한 벤 예데르는 올드 트래프트에서 무리뉴의 맨유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며, 맨유가 16광탈을 하게 만들었다.
챔스에서의 그의 골수는 8골로 리오넬 메시, 해리 케인을 제치고 에딘 제코와 같다.
그는 마누라 라인의 이상적인 백업 역할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율리안 브란트(레버쿠젠, 윙어)
이전에도 리버풀의 관심을 끌었던 율리안 브란트이다.
브란트는 2017년 클롭의 관심을 받았다. 결국 리버풀이 살라로 돌아서긴 했지만 클롭은 여전히 그의 팬이다.
다재다능한 그는 여러 포지션에서 활동할 수 있고, 독일 국가대표팀에도 뽑혔다.
브란트는 지난 4월 재계약을 맺었지만 레버쿠젠이 6위로 시즌을 마무리한 지금, 과연 그를 영입할 수 있을까?
지안루이지 돈나룸마(AC밀란, 골키퍼)
그는 야망이 있을까? 아마 그럴 것이다. 그럼 왜 더 높은 곳을 목표로 잡지 않을까?
밀란에서 뛰는 3년동안, 그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가 될 재목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밀란은 또다시 그들이 잊어야 할 시즌을 보냈다. 결국 6위로 마감했기 때문이다.
돈나룸마는 이탈리아의 전설 부폰의 가장 유력한 후계자로 주목받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와도 정기적으로 링크가 났었다.
페페 레이나의 밀란행 역시 라이올라의 선수가 이동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골키퍼는 여전히 리버풀팬들 사이의 분열을 일으키는 요소이다.
만약 19세인 그와 계약한다면, 그는 10년 이상 리버풀의 골문을 지켜줄 것이다.
리야드 마레즈(레스터 시티, 윙어)
현재 챔스를 가지 않는 선수 프리미어 리그 선수 중 스타 선수인 마레즈이다.
이 알제리 윙어는 카우찡요의 바르셀로나 이적 후 짧게 리버풀과 링크가 났으나 곧 식어버리고 말았다.
이번 여름에는 어떨까?
이 재능 있는 와이드맨은 EPL 최고의 재능 중 하나이며, 2년 전 레스터시티 우승에 큰 공을 세웠다고 할 수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이미 이적이 많이 진행된 것이 문제이다.
미셸 장 세리
작년에 바르셀로나가 노리기도 했던 선수이다.
세리는 미드필더 포지션 여러 곳에서 뛸 수 있으며 중앙에서 공격과 수비 역할을 모두 할 수 있다.
세리는 저번 시즌 총 45경기를 출장했고, 파브르의 핵심선수기도 했다.
엠레 찬이 떠나고 페키르를 놓친 지금, 세리 역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transfers-players-champions-league-1466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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