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sports.media.daum.net/v/20180622100028088
1. "멕시코는 우리의 명단을 보고 즉각 전술을 바꿀 수 있는 팀이다" - 박지성
2. 박지성 위원은 "우리가 원톱, 투톱, 스리톱 등 여러 전술을 준비하고 꺼내들어도
오소리오 감독의 실시간 대응이 가능할만큼 멕시코의 전술 유연성이 뛰어나다"고 밝힘
3. 또 "멕시코는 수비지역에서 멀티플레이어를 보는 선수가 많기 때문에 경기 중에도 스리백과 포백으로 바꾸는데 능하다"고 밝힘
4. 박지성 해설위원은 멕시코전에서는 깜짝 전략보다 내구성에 집중해야한다고 조언함.
신태용감독한테 트릭 같은 잔대가리 굴리지 말라는 뉘앙스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