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새 감독 훌렌 로페데기의 도착과 함께 레알 선수단 사이에서는 스스로의 자리를 지키기 위한 보이지 않는 전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케일러 나바스는 로페데기가 레알 스쿼드를 전체적으로 점검한 뒤에도 그의 플랜에 남아있을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나바스는 현재 코스타리카 대표로 월드컵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로 그가 매우 훌륭한 감독이라 생각해요."
나바스는 yashinquesada.com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저는 그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얻었어요... 그가 도착한 뒤 그의 플랜에 들어서 함께 일하고 싶어요... 부탁입니다ㅠㅠ."
그가 로페데기의 도착 전에 팀에서 밀려날 수도 있다는 루머에 대해서 물어봤지만 그는 최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저는 정말로 그에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그래서...제가 이 팀에서... 계속 뛸 수 있는... 자격이... 흑...있다는걸 흡...보여주고... 싶습니다... 로페데기님 제발 한번만요...흐윽흐윽...크르르릉!... 흑... 하아 제발 이렇게 간절하고 또 간절하게 빕니다 ㅠㅠ"
http://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8/06/21/5b2b706422601db9418b45f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