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68147
루닌은 레알의 합류에 대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루닌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 인터뷰에서 "드디어 내 꿈이 실현됐다. 나는 이곳에 오기 위해 3000개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어 루닌은 "지금 당장은 주전 자리를 차지할 수 없다. 하지만 훗날에는 여기서 많이 성장해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직접 들어보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