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709782
이날 이용은 후반전 도중 급소를 맞는 아픔을 겪었다. 이용은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괜찮냐'는물음에 "네. 괜찮습니다. 다른 걸로 유명해져서…"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를 위해 많은 걸 희생했다'는 언급에 "희생을 해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면서 "얼마든지 희생할 수 있다(웃음). 문제 없다. 그 순간은 좀 고통스러웠지만"이라고 쿨하게 넘겼다.
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