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좆(아르헨티나)이 끝내 꿈을 이루지 못했다.
아르헨티나는 30일(한국시간) 끝난 프랑스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16강전에서 3-4로 졌다. 이로써 메좆은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31세인 메좆에게 이번 대회는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 도전이었다.
남미선수권인에서도 3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메좆 이번 월드컵을 한풀이 무대로 삼았지만, 4경기에서 1골이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기고 물러났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41&aid=0002802700
아쉽다 개인적으로 8강에서 메호대전 종결을 보고싶었는데
또 포르투갈 떨어지면
메좆 : 하.. 먼저 간다 좆두야..
좆두 : 가는거냐?
메좆 : 미안하다.. 나중에 보자..
(잠시후)
??? : 이제 오는거냐? 메좆
메좆 : ㅈ 좆두?? 니가왜??
좆두 :
뭐 대충 이런식으로 메좆두 시리즈 나오면서 감동팔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