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는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로 승리한 즐거움을 하루로 정리하고 한국전을 대비하고 있었다.
멕시코의 주장 안드레스 과르다도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한국전이 더 두렵다. (독일전 승리에도) 압박은 여전히 남아있다. 우리가 역사적인 승리를 거둔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과의 경기에서 진다면 이는 빠르게 잊혀질 것이다"
"한국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약한 팀이 아니다. 그들은 덜 알려진 팀이고, 난 (독일보다) 그들이 더 두렵다"
"과한 자신감은 위험하다. 우리는 승리를 위해, 그리고 16강에 오르고 더 좋은 대진을 받기 위해 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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