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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팬들이 메시의 국가대표 은퇴를 주장했다.
영국 '더 선'은 6월 2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팬들이 리오넬 메시의 국가대표 은퇴를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 선'은 "소셜 미디어의 아르헨티나 팬들은 '메시가 은퇴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며 성난 아르헨티나 'SNS 민심'을 소개했다.
'더 선'이 소개한 팬들의 반응은 메시와의 이별을 원하고 있었다. "메시는 자신의 이름이 더 더럽혀지기 전에 즉각 은퇴해야 한다"고 말하는 팬이 있는가 하면 "이제 메시를 평화롭게 보내줘야 한다"고 말하는 팬도 있었다.
선수단이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의 경질을 요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팬들이 최고 스타인 메시의 은퇴를 주장하고 나선 아르헨티나는 진퇴 양난의 벼랑 끝에 몰렸다.
(자료사진=리오넬 메시)
[뉴스엔 안형준 기자]